한강에 돌아온 수달 키링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 기념물 330호로 등재되어 있는 수달

과거에는 전국적으로 볼 수 있었지만

모피로 인한 남획과 각종 개발에 따라 하천이 망가짐으로 인해 점점 개체수가 줄어갔습니다.

그러나 몇 해전 한강에서 수달의 흔적이 발견되었고

시민단체들의 관심과 관찰로

수달이 한강에 돌아왔다는 걸 알게 되었죠.

최근 아기수달도 태어나고 훌륭히 한강 생태계에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산책길 옆 시민들이 버린 캔등으로 다친 모습이 관찰되기도 하고

식물만큼이나 찾기 쉬운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해서

변 속에서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버려진 플라스틱이 한강과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업사이클 해주세요.

한강의 귀염둥이 수달 키링입니다.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대리석처럼 독특한 무늬가 살아있어요~ 

하나하나 모두 다른 무늬랍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수달 키링 데려가세요~~ 

수달의 귀여운 손 발가락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귀 보이세요 귀??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수달 키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작할때마다 색상이 바뀌게 됩니다.

(색상 랜덤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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