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유행마다 구입하는 립스틱은
2019년 한 해 동안 약 100만개가 판매 되었다고 하는데요.
판매되는 만큼 남김없이 사용되면 좋겠지만 끝까지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이 크레용이 된다고? 가능해??
네~! 터치포굿에서는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유행이 지나거나 오래되서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을 모아서
빨강, 분홍, 주황, 다홍, 코랄, 보라, 베이지를 중심으로
크레용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색을 만들 수 있고,
피부톤을 표현했던 재료였기에
색감이 부드럽고 발색력이 뛰어납니다.
터치포굿 업사이클 연구소로 보내주신 립스틱이 크레용이 되기 까지 과정은
모아주신 후 선별, 분류작업을 거쳐 녹인 다음
금형을 만들어 찍어낸 후 굳힌 후 포장을 하면
크레용으로 탄생!
터치포굿의 립스틱 크레용이 유튜브 채널<디렉터파이>에서 소개되었는데요.
유난히 까다로운 화장품 재활용에 대한 올바른 소개를 위한 방송이었는데
립스틱을 업사이클링 하고 있는 터치포굿이 언급되었답니다. ^0^
안쓰는 화장품의 놀라운 변신.
립스틱크레용으로 울적한 마음을 컬러링으로 날려보내시거나
아이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주의사항>
색감은 약간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5개 한 세트가 들어가는 작은 상자에 담아 보내드려요.
충격이나 과도하게 힘을 주어서 사용하시면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크기: 길이 9cm* 지름1cm
대량 주문 관련해서는 공식메일로 문의해주세요.
립스틱크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