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 호루라기 '휘슬업'

어릴 적 힘껏 불면 삐익! 소리나는 호루라기.

다들 기억나시죠?

요즘은 횡단보도앞에서 교통경찰관분들이나 운동경기중 심판분들이

많이 사용하시지요.

구조를 요청하기 위한 호신용품으로

호루라기는 사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물건인 셈입니다.

터치포굿이 만든 플라스틱 업사이클 브랜드인 '리플라'에서

처음으로 호신용품의 업사이클화를 시도했어요.

업사이클링 호루라기 '휘슬업'을 소개합니다. 

"어 그래. 이걸 굳이 새 플라스틱을 쓸 필요가 없잖아!" 

 

'리플라'는  

플라스틱 업사이클의 자립화를 추구하는 소규모창작자들의 공동브랜드 입니다.

제로웨이스트를 도와주는 플라스틱 업사이클 제품들을 제작합니다.

쉽게 말해서

"어 그래. 이걸 굳이 새 플라스틱을 쓸 필요가 없잖아!" 

라는 생각이 드는 아주 소소한 플라스틱 제품들을 업사이클합니다.

얼마나 소소해질지 흥미로워지시죠? 

리플라의 라인 중 하나인 '휘슬업'의 특징!

- 시판되는 소재들은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나 '휘슬업'은 업사이클링 플라스틱으로 제작.

- 입으로 불어도 무해한 소재로 제작.

- 확실한 호각소리.

- 키링이나 가방에 악세사리겸 호신용품으로 부착.

- 깔끔한 디자인과 업사이클링 플라스틱특유의 마블링색상.

호신용품으로 악세사리로 활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 호루라기 '휘슬업'이

지구도 구하고, 쓰레기도 구하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