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멍~!!!
반려견이 짖는 소리가 " 산책가요!!" 라고 들리는 때.
몸은 피곤하지만 우리 댕댕이 나가고 싶은 마음 채워주려
길을 나서는 엄마아빠들 계시죠?
반려견에게는 산책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루종일 실내에 있는 경우는 더욱 그러하지요.
그 중요성을 인식한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는
우선 밀폐된 공간에 24시간 이상 갇힌 개를 발견한 사람은
2시간 이상 산책시킬 의무가 있으며,
이를 어길 시 최고 4천 호주달러(약 33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지요.
https://gimbob2.tistory.com/31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플로깅(PLOGGING)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일석이조 환경활동템으로 플로깅에 많이 참여하고 계시죠?
코로나로 실내보다는 실외활동을 지향하는 추세와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http://ecoview.or.kr ⓒ채혜진
반려견 산책과 플로깅의 공통점
반려견과 플로깅 모두 봉투를 지참해서 시간내에 이동하셔야 한다는 점 입니다.
봉투 입구를 묶어서 맨손으로 들거나 매달고 움직여야할 필요가 있을 때,
맨손으로 들기에 꺼려질 때 활용할 수 있는 이것. 워킹푸푸.
워킹푸푸는
터치포굿에서 만든 플라스틱업사이클링 브랜드 '리플라[RE:PLA]'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동료들과 함께
더 위생적이고 의미있는 행동을 위한 순간에
함께 합니다.
'리플라'는
플라스틱 업사이클의 자립화를 추구하는 소규모창작자들의 공동브랜드 입니다.
제로웨이스트를 도와주는 플라스틱 업사이클 제품들을 제작합니다.
쉽게 말해서
"어 그래. 이걸 굳이 새 플라스틱을 쓸 필요가 없잖아!"
라는 생각이 드는 아주 소소한 플라스틱 제품들을 업사이클합니다.
얼마나 소소해질지 흥미로워지시죠?
리플라의 라인 중 하나인 '워킹푸푸'의 특징!
-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 봉투를 들고 다닐 필요없이 워킹푸푸에 걸어서 손가락에 걸고 다닐 수 있어요.
- 가방 등 걸수 있는 어느 곳에도 손쉽게 걸 수 있어요.
- 강아지 발바닥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
- 봉투를 묶어서 넓은 곳에서 좁은 틈으로 밀어넣어 주세요.
- 키링이 있어서 가방이나 목줄에 걸고 다닐수가 있어요.
-버려지는 페트병뚜껑과 플라스틱 용기들로 만들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플라스틱 리플라[RE:PLA]를 알리기 위한 라이브커머스 형식의 홍보영상입니다.
영상에 반려견 산책시 워킹푸푸 사용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반려견과 환경을 위한 시간에 함께하는
워킹푸푸로 마음도 몸도 가볍게 산책하세요!
제품크기: 가로 4.5cm x 세로 10cm
플로깅 보조용품 / 반려견 산책보조용품 '워킹푸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