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Citizenship.
우리 곁에 있었으나 점점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동물들을 '동물시민'으로 인식하고
가까이 살필 이웃으로 이해하기 위한 터치포굿의 동물시민(Animal Citizenship) 캠페인.
터치포굿은 2012년도부터 인연을 맺어온 오래된 동물친구가 있어요.
누굴까요?
https://www.yna.co.kr/view/AKR20140527078300064
바로 '제비' 입니다.
현수막에 제비를 담은 것을 인연으로 이후 숨은제비찾기 캠페인, 전시, 교육, 모니터링 등
제비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과 사업들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동물시민Animal Citizenship 캠페인을 시작할때 제비를 가장 먼저 떠올린 자연스러웠어요.
제비는 1960~70년대 많았다가 농약 사용량 증가, 하천개발, 초가집 개량 등의 영향으로 점차 자취를 감췄지만
10여 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농약사용이 줄어들면서 시골에는 조금씩 개체수가 늘어나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도시에서 제비는 주거형태의 변화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새가 되었어요.
2017년도~19년도에 터치포굿은 꾸준히 제비 모니터링을 하면서 제비가 서울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앱을 만들어
분포도 파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오래 전 서울에 살던 여름철새 제비들이 봄마다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그 마음을 이번에는 스카프에 담았습니다.
끝처리 방식이 바뀌었어요!
스카프의 끝처리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여러분의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 후 비교사진 보여드릴게요~
<위- 새로운 방식/ 아래- 기존 방식>
<착용샷>
<기존 방식> <새로운 방식>
<상세샷>
<기존 방식> <새로운 방식>
<그래픽 도안>
Animal Citizenship_제비와 봄_그린
Animal Citizenship_제비와 봄_핑크
Animal Citizenship_제비와 봄_옐로우
Animal Citizenship_제비와 봄_그린화살표
Animal Citizenship_제비와 봄_옐로우화살표
<실제 이미지컷>
1. 페트 리사이클링 쉬폰원단으로 만들었습니다.
2. 선명한 색감과 디테일한 그래픽이 특징인 정사각형 모양의 스카프입니다.
3. 제비의 한해를 주제로 둥지를 짓고, 새끼를 키우고, 비행연습을 하고 다시 돌아가는를 잘 드러낸 일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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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Citizenship_제비와 봄